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과 고객 등 약 4천 명을 대피시키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 등 2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반 동안 백화점 전체를 수색했지만 실제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고, 오후 4시쯤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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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원석진
원석진
신세계백화점 본점 영업 재개‥"폭발물 없어"
신세계백화점 본점 영업 재개‥"폭발물 없어"
입력
2025-08-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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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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