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으로,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대형주 중심 S&P500지수는 0.25%,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0.30%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를 6월보다 높은 3.0%로 예상하면서, 이달 말 예정된 연방준비제도 회의에서 금리 인하 문제를 둘러싼 의견이 팽팽하게 맞설 것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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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이성일
CPI 앞두고 경계심‥하락 마감
CPI 앞두고 경계심‥하락 마감
입력
2025-08-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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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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