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국정농단' 특별 검사는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 양평군청 관계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견을 양평군청에 요청한 도로공사와 국토부 관계자 등 결재 라인 인사들의 주거지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또 당시 해당 업무에 관여한 양평군청 직원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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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유서영
유서영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양평군청·국토부·도로공사 전방위 압수수색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양평군청·국토부·도로공사 전방위 압수수색
입력
2025-08-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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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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