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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기자이미지 정상빈

"삼성·SK 반도체 장비 안 들이면 中통제권 사라져"

"삼성·SK 반도체 장비 안 들이면 中통제권 사라져"
입력 2025-09-01 17:08 | 수정 2025-09-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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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우리 기업의 첨단 반도체 장비를 중국 반입을 제한한 미국 조치에 대해 "우리 기업들이 빠지면 중국은 이 대신 잇몸을 만들어 내고, 미국의 통제권은 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 허가 없이 반도체 생산 장비를 반입할 수 있는 업체 명단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법인을 지난 주말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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