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들고 있습니다.
열대야도 해소됐는데요.
낮엔 여전히 덥습니다.
서울은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비추면서 한낮에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남부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남아 있는데요.
내일도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비구름은 물러갔지만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충남과 남부 곳곳으로는 5에서 40밀리미터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는데요.
소나기가 내리면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23도, 대구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전주 32도, 강릉 31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수도권과 영서, 충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남부와 제주는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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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금채림 캐스터
금채림 캐스터
[날씨] 남부 폭염주의보‥내일 오전~저녁 충남·남부 곳곳 소나기
[날씨] 남부 폭염주의보‥내일 오전~저녁 충남·남부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9-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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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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