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식이 끝난 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김 위원장은 러시아를 도울 일이 있다면 반드시 도울 것이고 러시아에 대한 지원은 형제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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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임현주
임현주
푸틴 "북한군 감사"‥김정은 "형제의 의무"
푸틴 "북한군 감사"‥김정은 "형제의 의무"
입력
2025-09-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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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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