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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기자이미지 장현주

"투자 바라면서 비자는 어렵게" 외신들 비판

"투자 바라면서 비자는 어렵게" 외신들 비판
입력 2025-09-08 17:00 | 수정 2025-09-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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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민 당국의 이번 대대적 불법 체류자 단속에 대해, 미국에 투자·사업을 하려는 기업 의지를 냉각시켰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대기업 투자를 장려하면서도 숙련된 인력 파견에 필요한 비자 발급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했고, 영국 BBC는 "전문적 분야인 생산 라인 기계를 다루는 미국 회사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에서 전문가를 데려왔던 것"이라는 한국인 직원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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