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다음 달 말까지 한 차례 수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특검팀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학폭위 간사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시뉴스와경제
구민지
구민지
'김건희 특검' 30일 연장‥'학폭 무마' 본격 수사
'김건희 특검' 30일 연장‥'학폭 무마' 본격 수사
입력
2025-09-23 16:59
|
수정 2025-09-23 17:0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