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씨 공판에서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인위적으로 관리되는 것을 인지한 정황이 담긴 녹취 증거가 재생됐습니다.
김 씨가 2010년 10월부터 넉 달 사이 주식 계좌를 관리한 증권사 직원과 통화한 내용에는 직원의 추가 투자 권유에, "내가 40%를 주기로 했다", "거기서 달라는 돈이 2억 7000"이라고 말한 목소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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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림
강나림
"6대4로 나누기로 했다"‥김건희 육성 공개
"6대4로 나누기로 했다"‥김건희 육성 공개
입력
2025-10-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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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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