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조합 사무실 여성 직원 2명과 임시 조합장 남성 등 3명으로, 모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해당 조합의 전 조합장 조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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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공태현
공태현
서울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3명 부상
서울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3명 부상
입력
2025-11-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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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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