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 2025-06-03 03:11   수정 | 2025-06-03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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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6개월 전,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왔던 헌법정신은 한순간에 짓밟혔습니다.

국민을 배신한 대통령은 결국 파면됐고, 그 결과, 오늘 우리 국민은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만약 정치에 대한 혐오 등을 이유로 투표를 포기한다면, 내가 원하지 않던 후보가 나의 삶을 결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헌법과 주권, 그리고 자녀들의 앞날을 위해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뉴스25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