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톤 규모의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선원 7명 중 4명이 구조됐고, 그중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다른 3명은 저체온증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태안 해경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3명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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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이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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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심정지·3명 실종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심정지·3명 실종
입력
2025-12-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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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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