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새 교황에 '레오 14세'‥"모두에게 평화를"
14억의 가톨릭 신자들을 이끌 새 교황으로 사상 첫 미국 출신의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앞으로 '레오 14세' 교황으로 불리는데요. 첫 메시지는 "평화"였습니다. 바티칸, 김민찬 특파원입니다. 콘클라베 이틀째인 우리 시각 새벽 1시...
김민찬
-
"단일화 22번 약속"‥"왜 청구서 내미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후보가 단일화 관련 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드러낸 채 종료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문수 후보는 오늘 오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국회 사랑재...
김상훈
-
"경제 살리기 중심은 기업‥부동산 투자 막을 길 없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제 경제계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를 살려야 한다면서 실용주의를 통한 외연 확장에 나섰는데요. 과거 주장과는 달리 부동산으로 투자하는 걸 막을 수 없다면서 이른바 우클릭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김정우
-
미·영 첫 무역합의‥'차 관세 인하·농산물 개방'
미국과 영국이 관세갈등 이후 첫 무역합의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은 영국산 자동차 관세를 연간 10만대에 한해 10%로 낮췄고, 영국은 소고기와 농산물 시장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키어 스타머...
김재용
-
"미국, 중국에 관세 50%대 인하 제안 검토"
미중 고위급 통상 회담이 현지시간 10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국 관세를 145%에서 50%대로 낮추는 협상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측 당국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잇달아 인상한 대중국...
조국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