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심판 재개‥'정치인 체포' 쟁점

입력 | 2025-02-04 09:37   수정 | 2025-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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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오늘 오후 재개됩니다.

이번 5차 변론에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국회 측 증인으로 출석해 정치인 체포조 운영 등에 대해 윤 대통령 측과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시 뒤 국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 뒤에도 2차 계엄 모의가 있었는지 청문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