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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낮에도 찬 바람‥건조 확대·강화

[날씨] 낮에도 찬 바람‥건조 확대·강화
입력 2025-02-19 09:43 | 수정 2025-02-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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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사이에 바람이 매서워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어제보다도 더 추웠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은 1도, 평창이 영하 1도, 담양이 2도 안팎에 머물면서 예년 수준을 4도에서 6도가량 밑도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는 차츰 더 메마르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 동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요.

    동쪽 지방 곳곳에도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해서 불씨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울릉도와 독도에는 여전히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이들 지역에 5에서 20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 1도, 창원과 부산 6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까지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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