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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관세 협의 위해 방미‥내일 '2+2' 협의

입력 | 2025-04-23 09:34   수정 | 2025-04-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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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 협의를 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22일 오전,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러 왔다″고 방미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는 한편, 한국 시간으로 내일 밤 시작되는′한미 2+2 통상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