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 쿠웨이트전에서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전반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데 이어 후반 이강인과 오현규, 이재성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A매치 134경기에 나서 최다 출전 3위에 올랐습니다.
조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한 대표팀은 16년 만에 월드컵 예선 무패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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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박주린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16년 만에 '예선 무패'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16년 만에 '예선 무패'
입력
2025-06-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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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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