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더위도 심하지만, 밤 시간도 편히 잠들기가 어려우시죠.
서울은 일주일 연속 밤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처서를 맞이하겠지만 당분간도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되겠고요.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 하늘은 이처럼 구름 사이로 볕이 뜨겁게 비추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고요.
주말에는 서울 등 중북부 지방과 제주에, 휴일에는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에 구름이 가끔 많이 지나겠고요.
남쪽 곳곳에는 5에서 40, 영남에는 최대 60mm의 강수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3도, 대전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비가 시작돼 화요일엔 내륙 대부분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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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김가영 캐스터
김가영 캐스터
[날씨] 서울, 일주일째 열대야‥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날씨] 서울, 일주일째 열대야‥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입력
2025-08-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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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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