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에서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밤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8백여 명이 숨지고 2천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피해 지역에 구조대와 의료진을 급파했지만 산간 마을은 육로 접근이 어려운데다, 상당수 주민이 잔해 속에 갇혀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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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박성원
아프간서 '규모 6' 강진‥8백여 명 사망
아프간서 '규모 6' 강진‥8백여 명 사망
입력
2025-09-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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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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