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클로징

뉴스데스크 클로징
입력 2025-01-02 20:57 | 수정 2025-01-02 20:58
재생목록
    ◀ 앵커 ▶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무엇을 희생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진짜 중히 여기는 게 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삶을 희생하며 싸웠던 이들에게 독립과 민주주의가 중요했던 것처럼 말이죠.

    ◀ 앵커 ▶

    윤 대통령은 어떻습니까.

    자기가 체포당하는 걸 막겠다고 선동하며, 지금도 타인만 희생시키려 합니다.

    방패막이 삼은 지지자들이 범법자가 되건 말건, 중요한 건 '나 '라는 겁니다.

    돌아보면 지난 3년 가까이 국격과 국익을, 명령에 따랐던 부하들의 미래를, 또 헌정질서와 타인의 삶을, 이 모든 것을 희생시키며 윤 대통령이 지키려던 교집합은 자신과 배우자 밖엔 없어 보입니다.

    끝까지 그 주변을 지키겠다는 이들 역시 안중에 없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 앵커 ▶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