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주변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하죠.
평생의 친구마저 손절해버린 비겁하게 숨은 피의자 곁에, 지금 누가 남아 있습니까.
온통 이해관계로 얽힌 이들, 망상으로 선동하는 극우세력, 부하들을 사병으로 전락시킨 이기적인 경호처 수뇌부, 그리고 또 다른 온갖 의혹의 중심, 배우자만 남았습니다.
◀ 앵커 ▶
그들과 달리, 헌법과 법질서를 지키려고 임무를 다할 공직자들 곁엔, 대다수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나선 시민들, 그리고, 용기있는 미래세대가 있을 겁니다.
나와야 할 사람은 안 나오고 시민들만 거리로 나와 고생인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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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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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8 20:55
|
수정 2025-01-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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