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과정에서 MBC 기자를 포함한 취재진들이 폭도들에게 집단으로 폭행을 당하고, 취재 장비까지 탈취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같은 폭력 사태, 헌법 가치인 '언론 자유'를 유린한 폭거인데요.
MBC는 정부 당국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며, 앞으로도 공영 방송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앵커 ▶
정당한 법집행에 대한 완강한 거부와 궤변으로 극렬 지지자들을 선동해 폭도로 만든 자, 누구입니까.
지금도 헌법을 유린한 폭동을 옹호하고 있는 자들은 정녕 이 나라의 국회의원과 정치인이 맞습니까?
민주국가에서 헌법질서를 부정한다면 공직자로서는 물론 한 명의 시민으로서도 자격이 없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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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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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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