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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근

비즈니스 좌석 타고 출국‥"40-40 자신 있어"

비즈니스 좌석 타고 출국‥"40-40 자신 있어"
입력 2025-01-23 20:46 | 수정 2025-0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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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가 팬들의 환영 속에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40-40 클럽'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리포트 ▶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운 '슈퍼스타' 김도영을 보기 위해 인천 공항엔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유니폼은 물론 휴대전화 배경 화면도 김도영, 역시 야구 아이돌다운 인기죠?

    모 기업의 지원으로 비즈니스 좌석을 처음 이용해본다는데 설레는 모습이네요.

    [김도영/KIA]
    "저는 (비즈니스 좌석) 설레서 카메라 하나 챙겼습니다. 원래부터 KIA 타이거즈라는 팀에 다니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더더욱 생기게 되는 계기였던 것 같고…"

    부상 없이 전 경기 출장이 목표라면서도 지난해 달성하지 못한 40-40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도영/KIA]
    "그냥 제 할 거 하다 보면 충분히 기록은 따라온다고 생각을 해서 작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서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영상취재: 소정섭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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