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 헌법재판소에 나온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의 모습에선 닮은 점이 참 많았습니다.
끔찍한 일을 저질러 놓고 심판정에서도 태연히 웃으며 서로 말을 맞출 수 있는 뻔뻔함.
자신을 따른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비겁함.
그리고 끌어내라고 지시한 건 의원이 아니라 요원이었다며 말장난하듯,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오만함이 참 많이 닮았습니다.
◀ 앵커 ▶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반성하고, 단 한 번이라도 비겁하지 않을 순 없는 겁니까.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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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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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3 20:53
|
수정 2025-01-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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