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재에서 인용결정이 나더라도 최상목 대행이 임명을 거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앵커 ▶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시하라는 겁니까?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대통령을 지킬 수만 있다면 헌정질서가 무너져도 상관 없다는 겁니까?
국가 최고 헌법기관이 사라진 혼돈의 나라를 꿈꾸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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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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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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