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 스마트폰의 실물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SNS에 "창원교도소에서 명 씨를 접견하고 왔다"며 명 씨가 검찰에 제출한 스마트폰 3대와 로봇모양의 USB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 의원은 "전화기에 송쉐프, 장어집 다 나온다"며 "카피본이 있고, 어느 시점에 터뜨릴 거냐만 남았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명 씨의 변호인은 "명 씨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국집 '송쉐프'와 장어집 등에서 네 차례 만났다"고 주장했고, 오 시장 측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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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지선
이지선
'명태균 폰' 3개 사진 공개‥박범계 "전화기에 송쉐프, 장어집 다 나온다"
'명태균 폰' 3개 사진 공개‥박범계 "전화기에 송쉐프, 장어집 다 나온다"
입력
2025-02-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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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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