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13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내일 사우디와 준결승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 리포트 ▶
홍성민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오른 대표팀.
일단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겠죠.
연장 혈투로 체력 부담이 큰 게 사실이지만 준결승전을 앞두고 다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창원/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어려운 고비들을 넘기고 여기까지 왔는데, 경험들이 축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일 충분히 자신이 있고,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주리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MBC는 13년 만의 우승컵 탈환을 노리는 대표팀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준결승전을 생중계합니다.
영상편집 : 김현수 / 영상제공 : 대한축구협회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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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극적 4강행' U-20 대표팀 "선수들 잘해주리라 믿는다"
'극적 4강행' U-20 대표팀 "선수들 잘해주리라 믿는다"
입력
2025-02-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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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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