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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노

껑충 뛰고‥심판보다 더 큰 삼진 콜‥"이런 투수도 있습니다"

껑충 뛰고‥심판보다 더 큰 삼진 콜‥"이런 투수도 있습니다"
입력 2025-02-26 21:08 | 수정 2025-02-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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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요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진을 잡을 때마다 기상천외한 세리머니를 펼치는 투수가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

    삼진이 선언되자마자 마운드 위로 껑충 뛰는 이 선수.

    심판의 삼진 콜보다 더 크게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는데요?

    주인공은 콜로라도의 제프리 얀 입니다.

    두 번째 아웃카운트도 삼진인데‥

    이번에도 개구리처럼 폴짝 뛰더니 땅바닥을 훑는 세리머니를 하네요?

    세 번째 삼진까지 잡아낸 뒤에는 심판보다 더 큰 팔 동작을 선보입니다.

    28살에 아직 빅리그 데뷔는 하지 못했는데요.

    예전부터 껑충 뛰고 나서 온갖 세리머니를 하는 걸로 유명했어요.

    이 정도면 공 던지는 것보다 세리머니 할 생각에 더 몰두하는 거 아닐까요?

    지난해 일본에서 뛸 땐 점프를 하다 내야안타를 허용해 머쓱해진 장면도 있었는데요.

    화려한 볼거리가 신선하긴 한데, 자칫 동료가 빈볼을 맞을까봐 걱정이네요.

    영상편집: 진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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