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오늘 1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은퇴를 앞둔 김연경 선수는 통합 우승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리포트 ▶
다섯 경기를 남기고 우승이 결정된 흥국생명.
체력 안배를 위해 빠졌던 김연경도 5세트에 잠시 코트를 밟았습니다.
경기 후엔 은퇴 투어 중인 김연경을 위해 상대팀 정관장에서 선물을 준비했고요.
이어 정규리그 시상식과 함께 김연경은 통합 우승으로 은퇴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트로피를 딱 보고 드니까 더 실감이 많이 나는 것 같고요. 챔피언결정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늦추지 않고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조윤기 / 영상편집: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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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정규시즌 우승' 김연경 "이제 남은 건 챔피언결정전"
'정규시즌 우승' 김연경 "이제 남은 건 챔피언결정전"
입력
2025-03-0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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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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