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쾌조의 타격감으로 시범경기 타율을 4할로 올렸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 오늘도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렸습니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총알같은 타구로 내야를 뚫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3회에도 2루수가 손쓸 수 없는 타구로 안타를 추가했는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72km에 달했습니다.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완성한 이정후는 중견수 뜬공 때 2루에서 3루까지 내달리는 과감한 주루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타수 2안타에 2득점..
시범경기 타율은 4할로 상승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대주자로 투입된 김혜성은 한 차례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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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명노
이명노
이정후,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은 4할!'
이정후,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은 4할!'
입력
2025-03-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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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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