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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05 20:51 수정 | 2025-03-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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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점점 윤대통령을 닮아가는데도 주목을 덜 받는 인물이죠.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직후엔 자신은 윤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강조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말도 안 되는 계엄에 반대했었단 게 구실이었겠죠.
그러나 현 시점에서, 헌법에 거역하며 국가의 기본 질서를 흔들고 있다는 점에선 두 사람은 똑같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엔 안 따르면서 다른 무엇에 끌려다닌다면, 이 나라의 공직자가 아니라 누군가의
꼭두각시일 뿐입니다.
◀ 앵커 ▶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