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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클럽월드컵‥K리그 대표 울산 "16강이 목표"

확 달라진 클럽월드컵‥K리그 대표 울산 "16강이 목표"
입력 2025-03-06 20:46 | 수정 2025-03-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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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는 6월 열리는 피파클럽월드컵 트로피가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K리그에서 유일하게 출전하는 울산은 16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 리포트 ▶

    전 세계 최고 프로축구 팀을 가리는 FIFA 클럽월드컵.

    올해부터 출전 팀이 7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대폭 늘어났는데요.

    AFC랭킹에 따라 K리그에선 울산이 유일하게 참가를 합니다.

    [김영권/울산 주장]
    "'월드컵과 같은 기분으로 좀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었고요. K리그 우승 팀의 세계 대회에서 경쟁력을 좀 보여주고 싶습니다."

    상금 규모도 오늘 확정됐습니다.

    총 금액이 우리 돈으로 약 1조 4500억원!

    카타르월드컵보다도 2.27배나 많습니다.

    대회가 내년 북중미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는 점도 의미가 있는데요.

    6월 15일에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울산은 독일 도르트문트, 브라질 플루미넨시, 남아공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F조에 편성됐습니다.

    영상 취재: 소정섭 / 영상 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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