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한 경기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의 3위 등극을 이끌었습니다.
◀ 리포트 ▶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 선발 출전한 이재성.
전반 39분인데요.
측면에서 중심을 잃으면서도 정확한 크로스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후반 32분엔 간결한 2대 1 패스로 아미리의 추가골까지 도왔는데요.
이재성은 리그 6골에 도움 5개로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고, 3위까지 올라선 마인츠도 구단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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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시범경기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는데요.
3회 첫 타석부터 특유의 빠른 발로 유격수 앞 내야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희생 번트로 2루에 간 뒤에는 과감한 3루 도루까지 성공했는데요.
5회에도 안타와 도루를 추가하며 타율을 6할대까지 끌어올린 배지환!
빅리그 재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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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멀티 도움 맹활약' 이재성··'챔피언스리그 보인다'
'멀티 도움 맹활약' 이재성··'챔피언스리그 보인다'
입력
2025-03-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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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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