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이 올해 들어 4% 이상 감소하면서 18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103.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습니다.
이런 감소 폭은 18개월 만에 가장 큰 것으로, 자동차와 1차금속, 기계장비 업종에서 두드러졌는데요.
이로 인해 한국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이 흔들린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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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윤미
김윤미
'경제근간' 제조업 엔진 식는다‥생산 18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경제근간' 제조업 엔진 식는다‥생산 18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입력
2025-03-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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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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