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최아리 캐스터

[날씨] 다시 따뜻한 봄‥동해안 강한 바람

[날씨] 다시 따뜻한 봄‥동해안 강한 바람
입력 2025-03-20 20:50 | 수정 2025-03-20 22:44
재생목록
    계절이 그야말로 널을 뛰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 광주의 모습인데요.

    추위가 누그러지고 한껏 피어오른 매화에서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 15도 ,대구 달성군이 18.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이 크게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5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가 2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일교차가 18도가량 큰 폭으로 벌어지겠는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어서면서 동쪽 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점차 동쪽 내륙 지방의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 18도, 포항 22도, 광주 19도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도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