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첫 해트트릭에 목마른 선수와 리그 첫 득점이 더 중요한 이적생, 페널티킥 기회는 누가 가져갔을까요?
토트넘 경기에서 함께 확인해 보시죠.
◀ 리포트 ▶
구단 역대 7번째로 450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전반 13분 옆으로 밀어주고, 스펜스의 크로스, 존슨이 마무리합니다!
두 번째 골의 주인공도 존슨이었는데요.
이번엔 오른발로 센스있게 방향만 바꿨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까지 얻어냅니다.
존슨은 손가락까지 펴가며 직접 차겠다고 신호를 보내는데, 아직 리그 득점이 없는 19살 텔이 고집을 부리네요.
결국 텔이 키커로 나서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완승을 거뒀는데요.
리그 첫 해트트릭 기회를 놓친 존슨의 표정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것 같죠?
영상 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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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두 골 넣고 뺏긴 페널티킥‥"싸우고 싶지 않았어요"
두 골 넣고 뺏긴 페널티킥‥"싸우고 싶지 않았어요"
입력
2025-04-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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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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