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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9 20:55   수정 | 2025-04-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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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나라가 한덕수 대행에게 수십 년간 국내외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게 한 이유가, 그저 영어 잘하라고, 또 본인과 가족들 호의호식하라고 그런 겁니까.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의 이익을 제대로 판단하라고, 12.3 비상계엄 같은 중대하게 위헌적인 상황에서 국민을 지키라고 키워준 건데, 한 총리는 경력의 정점에서 소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 앵커 ▶

헌법재판소 역시 권한대행마저 파면되면 정치적 혼란 등 중대한 국가적 손실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한 총리 탄핵을 기각했죠.

그런데 그런 한 대행이 ′스스로′ 내렸다는 결정으로, 정치적 혼란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한 대행은 지금 누구의 소리를 듣는 겁니까.

◀ 앵커 ▶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