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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태운

[톱플레이] 4살 딸의 특급 퍼팅‥'이런 환호는 처음이야!'

[톱플레이] 4살 딸의 특급 퍼팅‥'이런 환호는 처음이야!'
입력 2025-04-10 20:45 | 수정 2025-04-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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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스터스 골프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역대급 버디 퍼팅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매킬로이의 네 살짜리 딸인데요.

    톱플레이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 리포트 ▶

    마스터스 전날 열리는 파 쓰리 콘테스트.

    치열한 경쟁보다는 주로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해 주인공은 매킬로이의 네 살 딸, 포피였습니다.

    9번 홀에서 아빠 퍼터로 툭 쳐서 앙증맞은 퍼팅을 시도했는데요.

    세기가 조금 약했나 싶었는데,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굴러갑니다.

    설마 이게 들어가나요?

    어? 어? 어? 그대로 들어갑니다.

    환호성이 터져나왔는데…

    정작 본인은 얼마나 멋진 퍼팅인지 모르는 거 같아요.

    오히려 함성에 깜짝 놀랐는지 아빠 품에 안기고 마네요.

    이 귀여운 딸이 먼 훗날 골프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

    챔피언스리그로 갑니다.

    전반 25분 쿠바르시의 슛을 마지막에 건드려 득점을 가져간 하피냐..

    동료들에게 미안했나요?

    후반에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을 도왔는데요.

    이후 바르셀로나의 역습이 빛났습니다.

    야말이 찔러주고, 페르민의 크로스 레반도프스키가 논스톱 슈팅을 꽂아넣었고요

    후반 34분에도 하피냐의 긴 패스..

    야말이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마무리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도르트문트에 4대0 대승을 거두고 준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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