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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톱플레이] '골대 2번 불운' 토트넘 '손흥민 감아차기마저‥'
입력 | 2025-04-11 20:41 수정 | 2025-04-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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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비겼는데요.
손흥민의 전매특허 감아차기가 오늘은 통했을지, 톱플레이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
홈 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내 준 토트넘.
곧바로 반격에 나섰는데요.
매디슨의 패스를 포로가 뒤꿈치로 방향만 바꿔 절묘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이후 분위기는 토트넘 쪽으로 넘어왔는데...
베리발의 중거리 슈팅~ 아, 골대 맞았어요!
이번엔 손흥민 슛~
아, 회심의 감아차기가 골키퍼 손끝에 걸리고 맙니다.
벤탄쿠르의 헤더마저 골대에 막힌 토트넘.
슈팅 수 10대 4 우위에도 불구하고 무승부에 그치면서 다음 주 부담스러운 원정길에 나서게 됐네요.
===
또 다른 8강전, 리옹의 프리킥 기회인데요.
아, 이게 뭔가요?
공을 멀뚱멀뚱 보고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오나나, 허무하게 선제골을 내 줍니다.
그리고 맨유가 2-1로 앞서던 추가 시간인데...아, 이번엔 공을 제대로 쳐 내지 못한 오나나!
통한의 동점골까지 내 주고 맙니다.
맨유 팬들의 가슴도 타들어가겠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상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