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규묵

[톱플레이] 김혜성 연타석포 "빅리그로 불러주세요"

입력 | 2025-04-13 20:26   수정 | 2025-04-13 20:5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 선수가 어제 첫 홈런에 이어 오늘은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

2회 시속 151km 빠른 공을 받아 쳤는데, 우중간 담장을 넘어갑니다.

이틀 연속 홈런.

그리고 4회 이번엔 싱커를 잡아당겼는데 또 넘어갔어요~

연타석 홈런이자 비거리 140미터짜리 초대형 홈런을 기록합니다.

시즌 17개의 안타 중 11개가 장타인데요

다저스, 보고 있나요?

***

친구 이정후는 어땠을까요?

오늘도 뉴욕 날씨는 추운 거 같은데요.

8회 체인지업을 공략해 2루타를 기록합니다.

시즌 8번째 2루타로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립니다.

***

사우디 프로축구입니다.

후반 10분 동점골을 터뜨린 득점 선두 호날두.

8분 뒤 수비가 걷어낸 공.

그대로 발리! 들어갔어요.

엄청난 득점이 터집니다.

호우 세리머니 빠질 수 없죠?

지금까지 톱플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