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정후 선수가 LA 에인절스전에서 멋진 다이빙캐치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대 호수비에 2루타를 뺏기기도 했습니다.
◀ 리포트 ▶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
6회 선두타자 렌히포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냅니다.
베테랑 투수 벌랜더가 손을 들어 고마움을 표시하네요.
호수비로 웃은 이정후는 호수비에 안타를 뺏기기도 했는데요.
좌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렸는데, 이게 잡히고 맙니다.
2루타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이정후는 다음 타석에도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가면서 오늘은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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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시즌 4호 석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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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수근
김수근
호수비에 울고 웃은 이정후‥김혜성은 시즌 4호 홈런
호수비에 울고 웃은 이정후‥김혜성은 시즌 4호 홈런
입력
2025-04-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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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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