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상대의 강한 압박에 당황한 걸까요?
일본 프로축구에서 나온 황당한 수비 실수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요코하마와 우라와의 경기.
동료의 긴 스로인을 받아 골키퍼에게 패스하려던 이 선수, 강한 압박에 마음이 급했나요.
헛발질에 가까운 실수가 나옵니다.
결국 상대에게 한 골을 헌납하고 마는데요.
실망감에 고개를 들지 못하죠.
동료들은 괜찮다고 위로해 줬지만, 마음이 정말 무거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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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을 홈으로 불러들인 볼로냐.
후반 추가시간 오르솔리니가 엄청난 극장골을 터뜨립니다.
환상적인 공중 동작에 슈팅 타이밍도 정말 완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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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커리의 묘기에 가까운 석 점 슛입니다.
수비를 피해 넘어지면서 던졌는데도 정확하게 림을 통과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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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톱플레이] 역대급 황당 헛발질‥'이런 실수를 하다니'
[톱플레이] 역대급 황당 헛발질‥'이런 실수를 하다니'
입력
2025-04-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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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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