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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준결승 2차전도 결장 유력‥"아직 개인 훈련 중"
입력 | 2025-05-03 20:32 수정 | 2025-05-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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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부상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내일 웨스트햄전은 물론 다음 주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출전도 불투명해졌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에 결장한 채 벤치에서 동료들을 응원했던 손흥민.
걷는 데 큰 문제는 없어 보였지만, 예상보다 복귀가 늦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리그 35라운드 웨스트햄 원정을 앞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개인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다음 주 유로파리그 준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손흥민이 아직 팀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다는 의미인 만큼 웨스트햄전엔 결장이 유력해졌는데요.
다음 주 금요일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일부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의 결승 진출이 유력해진 만큼 손흥민이 회복에 전념한 뒤 결승에 오르면 복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현수 / 영상출처: 유튜브 ′만돌TV′, ′풋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