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
역대 최장기간의 심리 끝에 대통령을 파면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말입니다.
◀ 앵커 ▶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극도의 갈등과 분열을 잠재우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건 헌법재판관들의 이런 인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설득과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한 문 전 권한대행의 말을 대법관들이 귀담아듣기를 바랍니다.
◀ 앵커 ▶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클로징
뉴스데스크 클로징
입력
2025-05-04 20:41
|
수정 2025-05-04 20: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