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구조물 추락 사고 발생 이후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던 창원NC파크가 이르면 이번 달 말에 다시 문을 엽니다.
◀ 리포트 ▶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국토부의 요청으로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어제 울산 문수구장을 대체 홈 경기장으로 발표했던 NC.
지역 상권이 더 위축될 거란 우려가 커지자, 국토부는 재개장 결정은 창원시와 구단의 몫이라고 해명 자료를 내며 한발 물러섰는데요.
이에 창원시는 오는 18일까지 추가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재개장 시점을 KBO, NC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이번 달 30일 한화와 주말 3연전부터 다시 창원NC파크에서 경기가 열릴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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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수근
김수근
'임시 홈구장 발표했는데'‥창원NC파크 이르면 이달 말 재개장
'임시 홈구장 발표했는데'‥창원NC파크 이르면 이달 말 재개장
입력
2025-05-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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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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