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발 부상으로 이탈했던 토트넘 손흥민이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자 복귀를 반기는 팬들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곧바로 전진 드리블에 의욕적으로 슈팅도 시도하는데요.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지만 32분을 소화하면서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손흥민이 돌아와서 기뻤습니다. 다음 경기에선 더 많은 시간을 소화해 줬으면 하고요. 앞으로 계속 출전했으면 좋겠네요."
토트넘은 0대2로 패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20패를 기록했는데요.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열흘 뒤에 열리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오랜 '우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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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부상 복귀' 32분 소화‥"다음엔 더 뛸 것"
'부상 복귀' 32분 소화‥"다음엔 더 뛸 것"
입력
2025-05-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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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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