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주전 에드먼 돌아와도‥"김혜성 빅리그 잔류"

입력 | 2025-05-19 20:45   수정 | 2025-05-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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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승격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결국 주전 2루수 에드먼의 복귀에도 빅리그 생존에 성공했습니다.

◀ 리포트 ▶

내야수 에드먼의 부상으로 지난 4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던 김혜성.

14경기에서 4할대 타율에 홈런 1개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로버츠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는데요.

결국 오늘 에드먼이 복귀했지만 김혜성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대신 다저스는 타율 2할에 그친 베테랑 테일러를 방출했는데요.

MLB 닷컴은 주전 외야수 에르난데스가 부상에서 돌아와도 김혜성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투타 겸업으로 제2의 오타니를 꿈꾸는 광주일고 3학년 김성준은 오늘 텍사스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