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는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 리포트 ▶
2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
8회 투아웃 1·2루 상황에서 낮은 스위퍼를 제대로 잡아당깁니다.
사흘 만에 때린 2루타로 시즌 30타점을 기록하는 이정후!
9회에는 강하고 정확한 송구로 3루로 향하던 주자를 잡아내 추가 실점을 막는 수비도 선보였습니다.
***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중견수로 나섰는데요.
1회 초 뜬공을 완전히 놓치면서 선취점의 빌미를 내준 수비가 아쉬웠습니다.
김혜성은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다저스는 9대5로 패해 4연패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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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기성
송기성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신고‥김혜성은 아쉬운 수비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신고‥김혜성은 아쉬운 수비
입력
2025-05-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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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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