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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혼합복식 8강 진출‥여자복식도 16강

신유빈, 혼합복식 8강 진출‥여자복식도 16강
입력 2025-05-20 20:47 | 수정 2025-05-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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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탁구 국가대표팀의 신유빈이 임종훈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세계선수권 혼합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 리포트 ▶

    16강에서 폴란드 조를 만난 신유빈-임종훈 조.

    구석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상대의 실수까지 이어지면서 빠르게 점수를 쌓아갑니다.

    그리고 상대의 리턴이 나가면서 3-0 완승.

    16분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김나영-오준성 조를 꺾은 대만 선수들과 8강전에서 만납니다.

    신유빈은 유한나와 호흡을 맞춘 여자 복식에서도 순항을 이어갔는데요.

    역시 3-0 완승을 거두고 내일 새벽 독일 조를 상대로 8강행에 도전합니다.

    영상취재: 김희건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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