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 토트넘이 감격 속에 런던에 복귀했습니다.
손흥민의 첫 우승 여운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 리포트 ▶
[손흥민/토트넘]
"꿈이 100% 이루어졌습니다. 전 가장 운좋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손흥민 선수, 이 말처럼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후 버스 안 풍경인데요.
"(숙소까지) 2분 남았어! 조금만 기다려!"
팬들을 향해 경적까지 울리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마치 2002 월드컵이 생각이 나죠?
런던으로 돌아가는 기내에서도 손흥민은 트로피를 안고 순간, 순간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런던 도착 기념 사진까지 완료!
이제 내일 새벽 카퍼레이드만 남았네요.
영상편집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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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명노
이명노
'유로파 챔피언 귀국'‥손흥민 "나는 행복한 사람"
'유로파 챔피언 귀국'‥손흥민 "나는 행복한 사람"
입력
2025-05-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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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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